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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철을 이용할 때 알아두어야 할 매너

여행중에 이동 수단으로 전철을 이용하시는 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본에서 전철을 이용할 때 신경써야 할 점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전철은 정해진 위치에서 기다리자

역 플랫폼에서 전철이 오기를 기다릴 때는 발밑에 승차위치 표식이 있으므로 그것을 기준으로 줄을 섭니다. 문자로 쓰여있거나 원 혹은 삼각형 마크 등, 노선에 따라 형태는 다양합니다. 줄 서는 방향을 표시하는 선이 표시되어 있는 경우에는 그 선을 따라 나란히 섭시다. 또한, 승차시에는 내리는 쪽이 우선입니다. 차량에서 사람들이 다 내릴 때까지 줄에 그대로 서서 대기합시다. 물론 새치기 승차는 매너 위반. 문이 닫히기 시작할 때 뛰어들어 승차하는 행위도 위험하므로 삼갑시다.

전화 통화는 매너 위반

많은 사람이 승차하는 전철 안에서는 주변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매너겠죠. 휴대전화 통화도 피해야 할 행위입니다. 착신음이나 조작음이 울리지 않도록 매너모드로 설정해 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이동 중에 게임을 하고 싶을 때도 무음 모드로 변경하거나 헤드폰, 이어폰 등을 사용하여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배려합시다.

이야기 소리・음악 소리에 주의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것이 아니라도, 큰 목소리로 대화하는 것을 매너 위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차내에서의 대화는 목소리 크기를 되도록 조절합시다. 또한, 헤드폰이나 이어폰 등으로 음악을 들을 때에도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취식 행위는 매너 위반

초콜릿이나 사탕, 껌 등이라면 문제없겠지만, 국물이나 냄새가 심한 음식을 차내에서 먹는 행위는 매너 위반입니다. 부스러기가 떨어지는 과자류도 피하는 편이 바람직하며, 음료 또한 차량이 흔들릴 때 흘릴 가능성이 있으니 혼잡 시에는 삼가는 편이 좋으나, 목이 말라 꼭 마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뚜껑을 닫을 수 있고 구멍이 작은 페트병 음료수를 추천합니다. 단, 신칸센 등 장거리 열차에서는 취식 행위가 OK인 경우가 대부분. 이 경우에도 냄새가 심한 것은 피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커다란 짐은 주의해서 관리하자

혼잡한 차내에서 커다란 짐을 들고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부딪히거나 타고 내리는 데 방해가 되는 경우가 있으니 커다란 짐은 선반에 올려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낭을 메고 있을 때도 짊어지지 말고 손으로 들거나, 뒤가 아니라 앞쪽으로 메서 주위를 배려합시다. 신칸센처럼 중앙에 통로가 있는 열차의 경우에도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위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통로 측에 짐을 놓지 말고 선반을 이용합시다.

우선석・여성 전용 차량에 주의

우선석

차량의 좌석 일부에는 노약자와 임산부, 어린이를 데리고 탄 승객, 신체장애인, 부상자 등을 위한 우선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른 좌석과 구분되는 시트 색상과 일러스트 스티커 등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다른 좌석이 비어있을 때는 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잡시의 우선석 부근에서는 의료 기기에 영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휴대전화 전원을 꺼 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우선석에서만이 아니라 노약자 등 서서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곤란한 분께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매너 중 하나겠죠.

여성 전용 차량

도심부의 전철에는 여성 전용 차량이 있는 열차도 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시간대와 요일에 따라서 여성 전용으로 설정됩니다. 철도 회사에 따라서는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 또는 신체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승차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의 전철은 통근 시간대와 연휴 등 특정 시간・시기에 이용객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혼잡 등으로 다른 사람과의 간격이 좁아질 경우에는 특히 위에 소개한 규칙과 매너에 주의합시다.

※이 기사에 실린 정보는 기사를 작성한 시점 또는 공개한 시점의 내용으로서, 최신 정보와는 다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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